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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유민상, ‘민사소송’서 폭풍 억울함 호소 ‘왜?’ [M+TV컷]
입력 2019-05-03 10:24 
‘개그콘서트’ 유민상 사진=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유민상이 핸드폰 유기범으로 몰린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민상소송에서는 휴대폰을 잃어버린 유민상이 재판 도중 오히려 상습 유기범으로 몰리며 폭풍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선사한다.

‘민상소송은 재판이 진행될수록 원고가 피고로 바뀌는 아이러니한 법정을 보여주며 쉴 새 없는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코너다.

이날 핸드폰을 훔쳐간 피고 박대승과 변호사 박영진은 기적의 무(無)논리를 펼치며 유민상을 상습 유기범으로 몰아간다.


원고 측 변호사 송준근 역시 엉뚱한 증거들로 유민상을 궁지에 몰아 극형의 위기에 처하게 만들어 시청자의 웃음보를 터트릴 예정이다.

또 증인으로 깜짝 등장한 강유미는 유민상과의 숨겨진 과거를 공개하며 유민상을 더욱 억울하게 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그녀의 반전 증언이 유민상을 버럭하게 만들어 증인 보호 요청까지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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