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화물선 마카오 해상서 전복…17명 실종
입력 2008-09-24 20:50  | 수정 2008-09-24 20:50
오늘(24일) 오전 1시55분께 중국 마카오 남서쪽 57km 해상에서 조난 신호 후 사라진 제주선적 4천t급 화물선 제우스 호가 전복된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중국 측 수색구조 선박이 오후 4시 10분쯤 조난 신호가 발신된 해역 인근에서 전복된 제우스 호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우스 호에는 장 선장 등 한국인 8명을 포함, 미얀마인 8명, 인도네시아인 1명 등 17명이 승선했지만 모두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측은 3천500t급 수색구조선박 1척과, 고정익 항공기 1대를 투입해 인근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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