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롯데칠성, 10분의 1 액면분할 후 첫날 강세
입력 2019-05-03 09:38 

롯데칠성이 액면분할 이후 거래를 재개한 첫날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30분 현재 롯데칠성은 전일 대비 3500원(2.02%) 오른 1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롯데칠성우도 0.50% 오른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롯데칠성은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주가는 기존 대비 10분의 1로 낮아졌다.
롯데칠성은 최근 3거래일간 거래정지된 후 이날 주식거래가 재개됐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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