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마블민국의 열기는 여전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9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2일 37만 688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61만 9505명.
꾸준히 하루 마다 1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영화의 폭주가 소폭 늦춰졌찌만 주말을 맞아 다시금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주 주말께 천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7만 2325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4만 1697명. 그 뒤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선 대모험'이 이었다. 같은 날 1만 474명이 찾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블민국의 열기는 여전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9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2일 37만 688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61만 9505명.
꾸준히 하루 마다 1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영화의 폭주가 소폭 늦춰졌찌만 주말을 맞아 다시금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주 주말께 천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7만 2325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4만 1697명. 그 뒤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선 대모험'이 이었다. 같은 날 1만 474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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