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킨텍스·엑스코 전시면적 2배로 늘린다
입력 2008-09-24 15:30  | 수정 2008-09-24 15:30
지식경제부는 전시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고양 킨텍스와 대구 엑스코의 전시면적을 2012년까지 2배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전시산업발전 5개년 계획'을 통해 킨텍스의 면적을 현재 5만 3천541㎡에서 10만 7천741㎡로 늘리고, 엑스코는 만 천617㎡에서 2만 4천607㎡로 확장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지경부는 국제적인 대표 전시회 1~2개를 육성하고 전시산업에 대해 세제와 금융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