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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콘서트, 오늘(2일) 2차 티켓 오픈...매진 열기 이어간다
입력 2019-05-02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가 오늘(2일) 오후 8시 2차 티켓을 오픈한다. 오늘 예매 가능한 회차는 7월 7일, 11일, 13일 공연이다.
이번 박효신 단독 콘서트는 국내 솔로가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체조경기장 역사상 가장 많은 10만여 관객 규모의 콘서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 18일 열린 1차 티켓 오픈에서는 3회 공연의 약 4만 5천 전 좌석이 10분 만에 매진되며 박효신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박효신은 오늘 2차 티켓 오픈에 앞서 지난 4월 30일 깜짝 싱글 ‘Goodbye의 첫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말미 박효신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라는 한 소절의 보컬만으로도 마음 한 구석을 깊이 파고들며 ‘콘서트의 신 박효신의 귀환을 알렸다.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될 박효신의 새 싱글 ‘Goodbye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2차 일반예매에는 더 좋은 좌석에서 공연을 감상하기 위한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상이라는 캔버스 위에 다양한 우리의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콘서트는 6월 2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 30일, 7월 5일, 7일, 11일, 13일까지 약 3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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