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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 ‘살아난다’ 재킷 이미지 공개…본격 컴백 활동 돌입
입력 2019-05-02 10:18 
몽니 살아난다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새 싱글 ‘살아난다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2일 새벽 몽니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신곡 ‘살아난다의 재킷 사진을 기습 공개 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오는 11일 정오 공개되는 신곡 ‘살아난다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리드미컬한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설렘과 희망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특히 그동안 자작곡만 선보여 온 몽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알려진 국내 유명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과 공동 작업을 통해 선보이는 곡이다.


또한 이어어택(earattack)은 보컬 김신의와 약 30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수와 작곡가로 만나 어떤 작품이 만들어졌을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곡 ‘살아난다 발매에 앞 서 2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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