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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최병인, 10년간 수료증만 40개? “응급상황 생길 수 있어”
입력 2019-05-02 08:47 
‘인간극장’ 최병인 씨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인간극장 최병인 씨가 각종 수료증을 취득한 이유를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행복한 이장님 편에서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이장 최병인 씨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최병인 씨는 10년 동안 수료증만 40개를 취득했다”며 드론 지도사 자격증, 심폐소생술 자격증 등을 펼쳐보였다.

심폐소생술 작격증을 딴 이유에 대해 마을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 않냐”며 심폐소생술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워야겠다 싶은 것에 대해선 교육을 받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스스로 공부하는 것보다도 전문적으로 배우면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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