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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공작’, 올해의 작품상[2019 백상예술대상]
입력 2019-05-01 23:45  | 수정 2019-05-01 23: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영화 ‘공작이 올해의 작품상으로 선정됐다.
1일 저녁 서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나의 아저씨가 TV부문 작품상을, '공작'이 영화 부문 작품상을 각각 수상했다.
‘나의 아저씨 관계자는 무대에 올라 배우들과 작가 감독, 시청자, 스탭 그리고 작품을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영광스러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1965년부터 시작돼 드라마와 예능·교양프로그램 등 TV 부문 심사 대상과 영화 부문 작품상·감독상 등이 수여된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JTBC를 통해 생중계 되며 신동엽과 수지, 박보검이 사회를 맡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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