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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남태현 “이상형은 하얗고 마른 사람”…장재인 “확실하네요”
입력 2019-05-01 23:44 
‘작업실’ 남태현 사진=‘작업실’ 방송 캡처
‘작업실 남태현이 이상형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뮤지션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뮤지션들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연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딥샤워는 11년 만난 연인과 2주 전에 이별했다며 너무 오래 만나니 설렘이 없어지더라. 설레고 싶은 감정이 컸다”고 말했다. 여기에 남태현은 (여자를) 안 만나지 2년 정도 됐다”고 밝혔고, 이우도 헤어진 지 1, 2년 됐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성민은 어깨가 넓고 가볍지 않고 자기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박원은 애교 많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남태현은 하얗고 마른 사람. 본인 분야에서 잘 하는사람”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장재인은 확실하네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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