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븐일레븐, 여름철 식품관리 강화…제조공장 현장점검 확대
입력 2019-05-01 23:06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여름철을 앞두고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이번달부터 전국 7개 식품 제조공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매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합니다.

공장별 온도 제어와 원재료 상태 등이 집중적으로 점검됩니다.

세븐일레븐은 또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유통 중인 냉장 상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대장균, 식중독균도 격주로 검사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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