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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득녀, 두 아이 아빠 됐다…박 조아나, 둘째 딸 공개 [M+이슈]
입력 2019-05-01 22:55 
스티븐 연 득녀 사진=DB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득녀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E! NEWS 등에 따르면 스티븐 연의 아내 박 조아나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1일 스티븐 연의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둘째 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있다.

스티븐 연과 박 조아나는 오랜 기간 연인사이를 이어오다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첫 아이를 낳았다.


스티븐 연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와 영화 ‘옥자 ‘버닝 등에 출연했다.

한편 스티븐 연은 지난 3월 반려견 목줄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당시 스티븐 연과 박 조아나는 반려견에 목줄을 하지 않고 산책을 나갔다가 다른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사과 없이 무례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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