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배우 한예슬이 주진모와 강렬하게 시선을 교환했다.
1일 SBS 드라마 ‘빅이슈 측이 지수현(한예슬 분)과 한석주(주진모 분)이 마주보는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현은 나가려는 한석주 앞에서 팔짱을 끼고 새침한 표정으로 바라만 보고, 한석주는 두 손으로 지수현의 어깨를 살며시 감싸 잡는다.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 교환에서 미묘한 감정이 순간 교차되는 것. 죄책감으로 한석주를 피했던 지수현이 한석주를 찾아가 앞을 막아선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이 악연을 끝내고 인연으로 나아가게 될 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예슬의 ‘눈 맞춤 모멘트 장면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에서 한예슬은 지수현의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눈빛과 표정으로만 연기해야 했던 상태.
촬영을 준비하는 시간동안 한예슬은 대본을 열독하며 지수현의 감정을 다잡는 가하면, 주진모와 머리를 맞대고 동선과 시선 처리를 의논하는 등 열의를 분출했다. 두 사람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좀 더 로맨틱한 감정이 살아있는 연기를 완성, 현장의 열기를 돋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1일 SBS 드라마 ‘빅이슈 측이 지수현(한예슬 분)과 한석주(주진모 분)이 마주보는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현은 나가려는 한석주 앞에서 팔짱을 끼고 새침한 표정으로 바라만 보고, 한석주는 두 손으로 지수현의 어깨를 살며시 감싸 잡는다.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 교환에서 미묘한 감정이 순간 교차되는 것. 죄책감으로 한석주를 피했던 지수현이 한석주를 찾아가 앞을 막아선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이 악연을 끝내고 인연으로 나아가게 될 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예슬의 ‘눈 맞춤 모멘트 장면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에서 한예슬은 지수현의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눈빛과 표정으로만 연기해야 했던 상태.
촬영을 준비하는 시간동안 한예슬은 대본을 열독하며 지수현의 감정을 다잡는 가하면, 주진모와 머리를 맞대고 동선과 시선 처리를 의논하는 등 열의를 분출했다. 두 사람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좀 더 로맨틱한 감정이 살아있는 연기를 완성, 현장의 열기를 돋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