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오늘의 뉴스입니다.
'수출로 먹고산다' 할 정도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게 수출인데요.
지난달 수출액은 488억 6천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 퍼센트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에 이어 5개월 연속 마이너스 수출의 덫에 빠졌습니다.
수출 부진 원인은 우리 주력제품인 반도체였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 수출이 13.5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무엇보다 단가가 무려 52% 가까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중국으로의 수출 부진도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실제 4월 대 중국 수출은 124억 4천만 달러.
전년 대비 4.5% 줄었는데, 6개월째 감소세입니다.
5개월 연속 뒷걸음질 친 우리나라 수출.
장기 침체가 본격화 하는 것 아닌지 우려됩니다.
'수출로 먹고산다' 할 정도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게 수출인데요.
지난달 수출액은 488억 6천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 퍼센트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에 이어 5개월 연속 마이너스 수출의 덫에 빠졌습니다.
수출 부진 원인은 우리 주력제품인 반도체였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 수출이 13.5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무엇보다 단가가 무려 52% 가까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중국으로의 수출 부진도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실제 4월 대 중국 수출은 124억 4천만 달러.
전년 대비 4.5% 줄었는데, 6개월째 감소세입니다.
5개월 연속 뒷걸음질 친 우리나라 수출.
장기 침체가 본격화 하는 것 아닌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