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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빚투 논란 후 근황→모친 응원 “아픈 내 딸, 5월처럼 피어나”
입력 2019-05-01 17:07 
김영희 빚투 논란 후 근황 사진=김영희 SNS
모친 빚투 논란에 휩싸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어머니가 딸을 응원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은 그의 얼굴이 이목을 모은다.

김영희의 어머니는 해당 게시물에 아픈 내 딸아 5월처럼 피어나라^^”라는 댓글을 달며 딸을 격려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모친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피해자는 김영희 어머니가 1996년 6600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이후 김영희는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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