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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 정찬우 언급 “얼른 회복됐으면”
입력 2019-05-01 1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컬투쇼'가 13주년을 맞은 가운데, 김태균이 방송을 쉬고 있는 정찬우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13주년 특집 생방송으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 최재훈, 나르샤, 홍경민, 권혁수, 변기수, 박성광 등이 축하를 위해 함께 했다.
이날 방송 말미 김태균은 지난해 4월 공황장애 및 조울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정찬우를 언급했다.
김태균은 벌써 1년이다. 잘 쉬고 있는 찬우 형도 어디선가 듣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얼른 회복됐으면 좋겠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에 뮤지는 저도 찬우 형이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컬투쇼는 이날 13주년을 맞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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