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들 생각’ 박종진, 딸 민이에 돌직구 “돼지였는데 예뻐졌다”
입력 2019-05-01 16:42 
‘애들 생각’ 박종진 딸 민이 사진=tvN ‘애들 생각’ 캡처
‘애들 생각 박종진이 딸 민이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애들 생각에서는 박종진과 딸 민이가 발레로 대동단결했다.

이날 민이는 가족 앞에서 4개월 동안 맹연습한 발레 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박종진은 돼지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변하냐”며 우리 민이 많이 예뻐졌다”고 감탄했다.


이어 아빠가 네 사진을 한 번 찍어보겠다. 너 정말 인생 역전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민이는 갈고 닦은 발레 실력을 꿋꿋하게 뽐낸 뒤 수줍게 웃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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