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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백호 “완전체 앨범, 우리가 ‘해야 하는 것’ 고민했다”
입력 2019-05-01 15:31 
‘두데’ 뉴이스트 백호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두시의 데이트 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앨범 작업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백호는 제가 새 앨범의 작사와 작곡을 많이 하긴 했지만, 멤버들도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하고 싶은 음악을 많이 이야기 해줬다. 특히 JR의 경우 전곡의 랩을 모두 작사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모두가 참여해서 만든 앨범이기 때문에 더욱 애착이 간다”고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이에 DJ 지석진은 백호가 앨범 작업을 위해 해외에 자주 나간다고 하더라. 이번에는 어디로 갔냐”고 물었다.

그러자 백호는 해외여행을 좋아한다”며 작업할 때 해외 나가서 하는 것도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영감보다 공부한다는 마음이었다. ‘어떤 무대를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안고 작업실에서 열심히 작업했다. 이번에는 현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해야 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며 작업했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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