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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중계로 편성 변경...‘한끼줍쇼’·차이나는 클라스’ 결방
입력 2019-05-01 14: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백상예술대상 중계로 JTBC 편성이 변경된다.
JTBC에 따르면 백상예술대상은 오늘(1일) JTBC·JTBC2·JTBC4에서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JTBC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와 11시에 방송되는 ‘한끼줍쇼는 방송을 쉬게 됐다. JTBC ‘뉴스룸은 기존 방송 시간대를 30분 앞당겨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TV·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신동엽·배수지·박보검이 MC로 나섰다. 특히 올해부터 연극 부문 시상을 부활시키며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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