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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8일차 800만 돌파 “최단기간 흥행” [M+박스오피스]
입력 2019-05-01 14:13 
‘어벤져스’ 800만 돌파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8일차 800만을 돌파했다.

1일 오후 영진위통합전산망 배급사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이 총 관객수 800만을 돌파했다.

현재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단기간 속도로 ‘명량(2014)과 ‘신과함께-인과 연(2018)의 10일만, ‘신과함께-죄와 벌(2017)이 개봉 12일만 및 ‘극한직업(2019)의 13일 만에 돌파한 기록보다 모두 빠른 수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외화 및 마블 스튜디오 작품 중에서도 최단 흥행 돌파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극장가를 완벽 점령했다.


이로써 이번 영화는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및 개봉 1일째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신기록을 연일 경신중이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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