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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민현·JR, 잠실구장 뜬다...4일 두산 vs LG전 시구·시타
입력 2019-05-01 11: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민현과 JR이 잠실구장에 뜬다.
오는 4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뉴이스트 멤버 민현과 JR이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 멤버 민현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이며 JR은 타석에서 시타를 맡아 잠실구장을 밝힐 예정이다. 민현과 JR의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선보일 시구와 시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민현과 JR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4월 29일,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해 국내는 물론 해외 차트까지 석권,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BET BET은 공개와 동시에 벅스,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전곡이 차트인 하는 기록을 세우며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뉴이스트의 미니 6집 타이틀곡 ‘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독특하고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에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 백호가 작사, 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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