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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2019년 YG 두 번째 주자로 컴백 확정(공식입장)
입력 2019-05-01 11:52 
위너 컴백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2019년 YG 두 번째 주자로 컴백을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에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위너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블랙 컬러 배경에 위너를 상징하는 ‘W가 강렬하게 새겨진 티저는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위너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밀리언즈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새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


앞서 리더 강승윤은 방송을 통해 컴백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곧 위너 완전체로 돌아오겠다”고 귀띔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위너는 지난 1월 데뷔 후 첫 개최된 북미 투어에서 총 7개 도시 7회 공연을 개최했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뉴욕에서 글로벌 이너서클을 만나며 활동 무대를 넓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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