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해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의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SK케미칼이 CMIT·MIT 원료물질 정보를 충분히 주지 않아 유해성을 인지하기 어려웠다는 애경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은 SK케미칼이 CMIT·MIT 원료물질 정보를 충분히 주지 않아 유해성을 인지하기 어려웠다는 애경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