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습기살균제 판매' 애경 전 대표 구속영장 기각
입력 2019-05-01 07:50 
인체에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해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의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SK케미칼이 CMIT·MIT 원료물질 정보를 충분히 주지 않아 유해성을 인지하기 어려웠다는 애경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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