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아시아나IDT 등 42社 보호예수해제
입력 2019-04-30 18:09  | 수정 2019-04-30 20:06
30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5월 중으로 총 42개사의 주식 1억4296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3개사의 1608만주와 코스닥시장에서 39개사의 1억2678만주가 해제 대상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3.2% 줄어든 수치로, 4월과 비교했을 때도 13.2% 줄었다.
종목별로는 오는 23일 아시아나IDT 주식 846만주가 풀릴 예정이다. 전체 지분의 76.22%에 해당하는 숫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일 노바텍 지분 70.36%, 8일 마이크로텍 지분 60.74%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정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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