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멤버 은지가 밴드 10cm 권정열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공인된 보컬리스트인 만큼 따뜻한 봄캐롤을 만들어냈다.
에이핑크 은지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같이 걸어요를 발매했다.
‘같이 걸어요는 10cm 권정열과 듀엣곡으로, ‘늦은 봄, 좋은 날에 둘이서 같이 걷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선율 위를 뛰어다니는 듯한 피아노, 컨트리한 느낌의 사운드를 선보였다.
앞서 정은지는 지난 10월 미니 3집 ‘혜화 이후 6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였다. ‘혜화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로 가을 감성을 녹여내며 큰 화제가 됐다. 이런 그가 ‘같이 걸어요를 통해 따뜻함을 담아냈다.
정은지의 밝고 상큼한 목소리와 권정렬의 짙은 목소리는 하나로 어우러져 또 다른 느낌을 냈다. 또한 그들은 ‘나와 같이 걸어요 / 좀 늦어지더라도라며 달콤함을 선사한다.
그들의 다정한 목소리가 담긴 ‘같이 걸어요는 2019년의 봄캐럴이 되리라 예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에이핑크 은지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같이 걸어요를 발매했다.
‘같이 걸어요는 10cm 권정열과 듀엣곡으로, ‘늦은 봄, 좋은 날에 둘이서 같이 걷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선율 위를 뛰어다니는 듯한 피아노, 컨트리한 느낌의 사운드를 선보였다.
앞서 정은지는 지난 10월 미니 3집 ‘혜화 이후 6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였다. ‘혜화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로 가을 감성을 녹여내며 큰 화제가 됐다. 이런 그가 ‘같이 걸어요를 통해 따뜻함을 담아냈다.
정은지의 밝고 상큼한 목소리와 권정렬의 짙은 목소리는 하나로 어우러져 또 다른 느낌을 냈다. 또한 그들은 ‘나와 같이 걸어요 / 좀 늦어지더라도라며 달콤함을 선사한다.
그들의 다정한 목소리가 담긴 ‘같이 걸어요는 2019년의 봄캐럴이 되리라 예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