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퍼레이션이 ICT 컨택센터 전용 타워인 ‘The North Center'를 선보인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컨택센터 전용 타워 개소를 위해 매입한 풍양빌딩(서울시 도봉구 소재)의 잔금을 전액 납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코퍼레이션은 기 납부한 계약금 및 보증금 55억3000만원에 이번에 납입한 잔금 130억7000만원을 더해 총 186억원에 빌딩을 매입하게 됐다.
회사는 이 건물을 더노스센터(The North Center)로 명명하고,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자가 컨택센터 전용 타워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특히 더노스센터가 개소되면 미국 아마존 웹서비스(AWS) 등과 제휴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클라우스 기반 컨택센터가 급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콜센터의 확장을 고려해 내부 공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컨택센터 구축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지출되던 임대료가 들지 않아 비용 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매입한 빌딩은 당사가 보유한 ICT 기술에 최적화 된 컨택센터 전용 빌딩으로 리모델링 할 예정”이라며 자가컨택센터인 더 노스센터의 개소를 통해 ICT 컨택센터의 선두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코퍼레이션은 컨택센터 전용 타워 개소를 위해 매입한 풍양빌딩(서울시 도봉구 소재)의 잔금을 전액 납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코퍼레이션은 기 납부한 계약금 및 보증금 55억3000만원에 이번에 납입한 잔금 130억7000만원을 더해 총 186억원에 빌딩을 매입하게 됐다.
회사는 이 건물을 더노스센터(The North Center)로 명명하고,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자가 컨택센터 전용 타워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특히 더노스센터가 개소되면 미국 아마존 웹서비스(AWS) 등과 제휴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클라우스 기반 컨택센터가 급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콜센터의 확장을 고려해 내부 공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컨택센터 구축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지출되던 임대료가 들지 않아 비용 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매입한 빌딩은 당사가 보유한 ICT 기술에 최적화 된 컨택센터 전용 빌딩으로 리모델링 할 예정”이라며 자가컨택센터인 더 노스센터의 개소를 통해 ICT 컨택센터의 선두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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