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선화, 진한 아이라인으로 뽐낸 고혹美..."인형인줄"
입력 2019-04-30 16: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한선화가 인형같은 고혹미모를 뽐냈다.
한선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뽀얀 피부에 진한 아이라인, 차분한 립스틱으로 섹시함을 뽐냈다. 베이지색 민소매 티셔츠에 블랙진을 입어 캐주얼한 듯 여성스럽다. 특히 한선화의 웨이브 흑발헤어가 성숙미를 더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사람 맞나요. 이렇게 예쁠수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혹시 인형?", "퀸카다..", "그림인줄", "이상한 나라의 예쁜 선화~",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예쁘네요", "인형 아닌가요?", "화장을 진하게 하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는 이날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달라진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다. 한선화는 '구해줘2'에서 '마담' 역할을 열연할 예정.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그리는 드라마 '구해줘2'는 오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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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선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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