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근로자의 날' 오후 곳곳 빗방울…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9-04-30 15:03  | 수정 2019-05-07 15:05

근로자의 날인 내일(1일) 전국이 흐리고 오후에는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내륙에 5㎜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원 남부 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서는 오후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에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습니다. 낮 기온이 올라 조금 덥지만 일교차가 10∼15도가량으로 클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서해·남해 앞바다 0.5∼1.5m로 예보됐습니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 등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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