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북아 국가 전력협의체 구성해야"
입력 2008-09-23 20:35  | 수정 2008-09-23 20:35
한국과 중국 등 동북아 국가의 장기적인 전력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동북아 전력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개최한 세미나에서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양국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협력해 기술개발과 안정적 수급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진우 전력·가스연구실장도 "전력공급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동북아 전력계통을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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