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임채민 차관 "기업 판도 바뀌는 것 당연"
입력 2008-09-23 18:45  | 수정 2008-09-25 17:39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22개 신성장동력을 선정한 것과 관련해 특정 기업을 의도에 두고 선정한 것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기업들의 판도가 바뀌는 당연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오늘(23일) mbn 뉴스광장에 출연해 산업구조가 변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신성장동력을 추진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에 판도 변화는 자연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은 또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장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불합리하고 기업에 부담되는 규제는 완화하겠지만, 그것이 시장을 방임하는 것은 아니라며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미국발 금융위기가 진정되기는 했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며 멀리 보고 냉정하게 체질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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