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가 어린이날 계획을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과 관련된 퀴즈를 냈다.
김태진은 박명수에게 어린이날 계획에 대해 물었고, 박명수는 민서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러 가자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김태진이 영화로 끝내는 거냐”고 묻자 팝콘 좀 사주면 되지 않냐. 요즘 어렵다”고 받아쳤다. 이에 두 사람은 입을 모아 같이 시간 보내는 게 중요하죠”라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예전 어린이날엔 경양식집에 갔다. 부잣집은 모듬 가스를 먹었다. 엄마는 양장 입고 양산 쓰고 갔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3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과 관련된 퀴즈를 냈다.
김태진은 박명수에게 어린이날 계획에 대해 물었고, 박명수는 민서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러 가자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김태진이 영화로 끝내는 거냐”고 묻자 팝콘 좀 사주면 되지 않냐. 요즘 어렵다”고 받아쳤다. 이에 두 사람은 입을 모아 같이 시간 보내는 게 중요하죠”라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예전 어린이날엔 경양식집에 갔다. 부잣집은 모듬 가스를 먹었다. 엄마는 양장 입고 양산 쓰고 갔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