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정시연 5월의 신부 된다
입력 2019-04-30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정시연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정시연은 오는 5월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호텔 디자이너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해 12월 교제를 시작해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시연은 영화 ‘터널 3D ‘용서는 없다 드라마 ‘나만의 당신 등에 출연했고 2013년 tvN ‘푸른거탑에 김하사 역으로 출연해 최종훈의 짝사랑녀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일본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걸그룹 SDN48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인 정시연은 결혼 이후에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업과 연기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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