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메가박스, 오페라 ‘서부의 아가씨’ 단독 상영
입력 2019-04-30 11:12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2019 시즌 메트 오페라의 세 번째 작품인 ‘서부의 아가씨를 단독 상영합니다.

다음 달 14일부터 6월 22일까지 상영 예정인 ‘서부의 아가씨는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작품으로 19세기 골드러시 시대 미국 서부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미니와 마을에 숨어든 ‘무법자의 사랑을 와일드 웨스트를 배경으로 그려냈습니다.

특히 소프라노 에바 마리아 베스트브록이 권총을 찬 여주인공 ‘미니 역을,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이 ‘무법자 역을 맡았습니다.

메트 오페라 ‘서부의 아가씨는 코엑스, 킨텍스, 목동, 분당, 센트럴, 대구신세계 등 전국 메가박스 6개 지점에서 상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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