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세종대 교수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변 사장은 취임식에서 "국민의 삶터와 일터를 넘어, 쉼터와 꿈터가 어우러지는 혁신적 공간을 만드는 국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야 한다"면서 "도시재생과 지역균형발전의 실행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부터 3년간 서울주택도시공사, SH 사장을 지낸 변 사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해온 주택·도시 분야의 전문가로 꼽힙니다.
▶ 인터뷰 : 변창흠 / LH 사장
- "LH는 복합적인 기능을 동시에 수행해야 합니다. 현 정부는 주택공급을 넘어 주거복지를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공사의 역할은 주택 공급자를 넘어 주거복지 실행기관, 도시재생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LH는 일자리 창출 기관이자 혁신기반 조성 기관이 돼야 합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변 사장은 취임식에서 "국민의 삶터와 일터를 넘어, 쉼터와 꿈터가 어우러지는 혁신적 공간을 만드는 국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야 한다"면서 "도시재생과 지역균형발전의 실행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부터 3년간 서울주택도시공사, SH 사장을 지낸 변 사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해온 주택·도시 분야의 전문가로 꼽힙니다.
▶ 인터뷰 : 변창흠 / LH 사장
- "LH는 복합적인 기능을 동시에 수행해야 합니다. 현 정부는 주택공급을 넘어 주거복지를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공사의 역할은 주택 공급자를 넘어 주거복지 실행기관, 도시재생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LH는 일자리 창출 기관이자 혁신기반 조성 기관이 돼야 합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