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KTF 광주 마케팅 본부 압수수색
입력 2008-09-23 16:51  | 수정 2008-09-23 16:51
이동통신 중계기 납품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KTF 광주 마케팅본부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라도 지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곳에 오늘(23일) 오후 3시 수사관 15명가량을 보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조영주 사장을 구속한 검찰이 다른 KTF 임직원들의 비리 정황과 관련해 추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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