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건강이 악화된 안젤리나 졸리가 입양한 첫째 아들에게 전재산을 물려줬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최근 미국 타블로이드 매체 레이더 온라인이 발행한 신문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건강이 악화된 안젤리나 졸리가 첫째 아들 매덕스에게 유산격으로 재산 전부를 물려줬다고 보도했다. 신문에서 주장하는 안젤리나 졸리의 전재산은 1억1,600만달러로, 한화 약 1,346억 원이다.
그러나 가십캅은 안젤리나 졸리 측근에 확인한 결과, 안젤리나 졸리가 위독하다는 보도와 매덕스에게 전재산을 물려준다는 것 모두 터무니 없는 소설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부호와 데이트한다는 소문이 돌았던 것에 대해서도 "현재는 누구와도 교제를 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매덕스가 영화 제작에 관심을 두고 있어 안젤리나 졸리와 특별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한 영화 '그들이 내 아버지를 죽였다'(First They Killed My Father)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공식적으로 이혼한 브래드 피트와 슬하에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모두 그녀가 양육 중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강이 악화된 안젤리나 졸리가 입양한 첫째 아들에게 전재산을 물려줬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최근 미국 타블로이드 매체 레이더 온라인이 발행한 신문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건강이 악화된 안젤리나 졸리가 첫째 아들 매덕스에게 유산격으로 재산 전부를 물려줬다고 보도했다. 신문에서 주장하는 안젤리나 졸리의 전재산은 1억1,600만달러로, 한화 약 1,346억 원이다.
그러나 가십캅은 안젤리나 졸리 측근에 확인한 결과, 안젤리나 졸리가 위독하다는 보도와 매덕스에게 전재산을 물려준다는 것 모두 터무니 없는 소설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부호와 데이트한다는 소문이 돌았던 것에 대해서도 "현재는 누구와도 교제를 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매덕스가 영화 제작에 관심을 두고 있어 안젤리나 졸리와 특별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한 영화 '그들이 내 아버지를 죽였다'(First They Killed My Father)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공식적으로 이혼한 브래드 피트와 슬하에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모두 그녀가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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