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주 “아들 민국이, 중2병 증상 있다” 폭로(옥탑방의 문제아들)
입력 2019-04-29 21:39 
김성주 아들 민국이 중2병 폭로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성주가 아들 민국이의 중2병을 폭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성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일본의 중2병 판단 기준, 갑자기 서양 음악을 듣기 시작한다. 프라이버시를 존중해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이라는 문제를 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나 맞힐 수 있을 것 같아”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는 올해 중3이 됐다. 민국이를 언급한 그는 저 증상이 다 있다. 민국이는 그런 걸 좋아한다.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를 부르고 그런다”라며 아들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의 답은 ‘갑자기 블랙커피를 마시기 시작한다로 밝혀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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