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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5월 1일부터 tbs`함께라면` 진행…데뷔 30년만 첫 라디오 DJ
입력 2019-04-29 1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이은미가 데뷔 30년만에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이은미가 오는 5월 1일 오후 4시 첫 방송되는 tbsFM '이은미와 함께라면'으로 데뷔 후 첫 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이은미와 함께라면'은 나른한 오후 4시, 가수 이은미와 청취자들이 음악과 함께 노는 시간으로, 다양한 음악 소개와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지난 1989년 신촌블루스 객원 가수로 데뷔 후, '애인있어요',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아 온 이은미가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은미와 함께라면'의 시그널과 로고송 작업은 이은미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윤일상이 맡았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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