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부과 기준이 9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면 경기도 내 아파트 4만 8천여 가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추산됩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30일 발표한 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경기지역 6억 원 이상 아파트는 모두 5만 6천여 가구이고 이 가운데 9억 원 이상은 8천여 가구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종부세 부과 대상 기준이 공시지가 9억 원으로 조정될 경우 종부세를 물어야 할 아파트는 8천여 가구로 86%인 4만 6천여 가구가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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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4월 30일 발표한 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경기지역 6억 원 이상 아파트는 모두 5만 6천여 가구이고 이 가운데 9억 원 이상은 8천여 가구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종부세 부과 대상 기준이 공시지가 9억 원으로 조정될 경우 종부세를 물어야 할 아파트는 8천여 가구로 86%인 4만 6천여 가구가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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