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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마포구 청소년 진로 체험 학습 실시
입력 2019-04-29 17:04 
25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19년 제7회 마포진로박람회'에서 더케이손해보험이 학생들 대상으로 손해사정사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 제공: 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마포구와 함께 마포구 청소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를 주제로 교육기부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포구와 서울시가 주관하고 100여개 기업 및 업체가 참여한 '2019년 제7회 마포진로박람회'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정보와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케이손보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보험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참여했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갑돈 보상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보험사기 조사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손해사정 업무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서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생소했던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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