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워너원→뉴이스트 컴백, 앨범 준비 기간 행복했다”

가수 황민현이 그룹 워너원에서 뉴이스트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뉴이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JR은 4명에서 5명이 됐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다. 서로의 행복을 바란 마음이 컸다. 5명이 된 지금이 더 행복하고 5명이 많은 팬을 만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현은 2년이 꽤 긴 시간이란 생각이 들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했고 다섯 명이서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했다. 난 멤버들과 같이 오랫동안 지냈고, 각자의 위치에 있어도 자주 봤다. 그래서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었다”며 앨범 준비와 콘서트 준비가 행복했다”고 전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대해 3개월 전에 나오게 됐다. 각자 좋아하는 분야도 있고 존중해주자는 의미로 나와 살게 됐다. 무대 위 내 모습이 아닌 인간 황민현의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백호는 근데 거의 자는 시간 빼고는 같이 있어서 따로 산다는 느낌이 없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