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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데뷔곡 `페이스` 1억뷰, 우리 얘기 아닌 줄…큰 사랑 감사"
입력 2019-04-29 16:46 
그륩 뉴이스트.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곡 '페이스' 1억뷰 돌파 감격을 드러냈다.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컴백 직전인 28일, 데뷔곡 '페이스'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달성한 데 대해 JR은 "데뷔곡 '페이스'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1억뷰가 된 만큼, 우리의 모습을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데서 항상 행복했다"고 말했다.
렌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많은 추억이 생각난다. 뉴이스트가 정말 많은 사랑 받고 있구나 하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전 세계 러브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런 사랑과 관심 받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백호는 "1억이라는 숫자가 대단한 숫자 아닌가. 우리의 얘기가 아닌 줄 알았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서 정말 행복하다. 요즘 들어 꿈같은, 기적같은 행복한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행복하고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민현은 "'페이스' 1억뷰 달성은 모두 팬들 덕분이다. 1억뷰가 달성됨으로써 우리도 다시 한 번 뮤직비디오를 보게 됐는데, 열심히 의자 돌릴 때의 마음을 항상 잃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론은 "컴백과 함께 좋은 소식 전해주신 러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벹벹(BET BET)'을 포함한 일곱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벹벹'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 백호가 작사, 작곡에 JR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뉴이스트는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을 통해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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