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사회복지사 대상 `희망 듬뿍 독서교육 워크숍` 개최
입력 2019-04-29 16:23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개최한 '희망 듬뿍 독서교육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5~27일 경기 파주시 출판도시에서 아동복지시설의 독서교육 담당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제4회 희망 듬뿍 독서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사회복지사들은 도서 강의, 토론, 헌책 팝업북 만들기, 출판도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은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독서교육 지도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종사자들의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책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 도서를 지원해왔으며, 2016년부터는 아동복지시설 복지사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