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아트워터X제임스 진` 패키지 선봬
입력 2019-04-29 16:13 
데일리C 아트워터 2종. [사진 제공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롯데뮤지엄과 손잡고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담은 '데일리C 아트워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데일리C 아트워터는 레몬 과즙과 천연 라임향, 일일 기준치 100%에 해당하는 비타민C 100mg을 함유한 미과즙 음료다.
아트워터 첫 번째 패키지 주인공은 세계 미술계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작가 제임스 진이다. 제임스 진은 DC 코믹스, 프라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상업미술과 순수미술을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으로 예술계와 대중에게 동시에 사랑 받고 있다.
데일리C 아트워터x제임스 진 패키지는 총 4가지 디자인으로 발매된다. 화려한 색채와 몽환적인 느낌이 인상적인 <아우렐리안즈 Aurelians>(2016)와 평화롭고 아름다운 하늘세계의 정원을 보여주는 <디센던츠-블루 우드 Descendents-Blue Wood>(2019)가 담긴 제품이 1차로 출시됐다. 제임스 진의 또 다른 대표작을 담은 2차 패키지는 올 6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데일리C 아트워터는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뮤지엄 전시와 연계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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