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알와이드, 법무법인 남산과 위기관리·공공관계업무 MOU 체결
입력 2019-04-29 16:09 
피알와이드-법무법인 남산 업무 협약식[사진제공 = 피알와이드]

PR회사 피알와이드(대표 이재철)는 법무법인 남산(대표변호사 하민호)과 기업 및 단체 대상의 위기 및 이슈 관리, 공공관계 업무(Public Affairs)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피알와이드는 위기 및 이슈 관리와 공공관계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커뮤니케이션 관련 업무를, 남산은 법률 관련 업무(Legal Services)를 각각 담당한다.
이를 통해 양사가 보유한 경험과 전문성이 고객대상의 원스톱 통합서비스로 적극 제공될 수 있도록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이어간다.
양사는 또 고객대상 세미나 개최 및 사례 공유, 관련 서비스 패키지 개발 등 관련 분야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 이를 위해 피알와이드와 법무법인 남산 간 커뮤니케이션 핫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재철 대표는 "최근 기업의 CEO 리스크 관리, 소비자와 기업간 각종 갈등과 분쟁, 공공영역의 새로운 정책도입과 규제, 혁신 등 기업들의 사업환경이 대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전략적 체계적 대응체계 및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결합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실질인 위기관리 및 공공관계 업무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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