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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 `또 하나의 마을`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9-04-29 15:57 

NH선물은 27일 '또 하나의 마을'인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마을을 방문하여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명예이장인 이성권 대표이사외 60여명의 임직원들은 사과꽃 솎아내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명예주민으로서 농가일을 도왔다.
서곡4리 김정윤 이장은 "영농철과 양귀비 축제를 앞두고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시고 항상 마을의 대소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NH선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마을'의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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