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한국의 톱 모델 장윤주가 영국 출신 세계적 모델 케이트 모스를 만났다.
29일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윤주는 최근 한국을 방문한 케이트 모스를 만나 인터뷰를 담당했다. 독보적인 개성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그 어떤 스타일도 본인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델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 두 사람의 만남은 케이트 모스가 메트로시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한국을 찾아 성사됐다.
장윤주, 케이트 모스 두 사람은 동일한 블랙 컬러, 가죽 소재의 드레스를 각각 입고 반가움을 나누면서도 세계 톱 모델다운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며 촬영에 임하여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인터뷰 후 장윤주는 자신의 음악 앨범을 직접 케이트 모스에게 선물했고 모스는 "런던으로 한국의 일부를 가지고 갈 수 있어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윤주 특유의 친근함과 유머러스함 덕분에 두 사람은 첫 대면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장윤주가 케이트 모스를 인터뷰하는 내내 서로에의 호감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장윤주의 케이트 모스 인터뷰는 W 매거진 5월호에서 독점으로 만나 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W매거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의 톱 모델 장윤주가 영국 출신 세계적 모델 케이트 모스를 만났다.
29일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윤주는 최근 한국을 방문한 케이트 모스를 만나 인터뷰를 담당했다. 독보적인 개성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그 어떤 스타일도 본인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델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 두 사람의 만남은 케이트 모스가 메트로시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한국을 찾아 성사됐다.
장윤주, 케이트 모스 두 사람은 동일한 블랙 컬러, 가죽 소재의 드레스를 각각 입고 반가움을 나누면서도 세계 톱 모델다운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며 촬영에 임하여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인터뷰 후 장윤주는 자신의 음악 앨범을 직접 케이트 모스에게 선물했고 모스는 "런던으로 한국의 일부를 가지고 갈 수 있어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윤주 특유의 친근함과 유머러스함 덕분에 두 사람은 첫 대면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장윤주가 케이트 모스를 인터뷰하는 내내 서로에의 호감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장윤주의 케이트 모스 인터뷰는 W 매거진 5월호에서 독점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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