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진화 입원 중 빵터진 이유? “김성균, 풀메로 병 걱정에 연락”(전문)
입력 2019-04-29 14:51 
심진화 입원 김성균 걱정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심진화 입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심진화가 배우 김성균의 연락에 빵 터진 사연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제가 풀메로 입원 했다고 적었는데..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았..”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젯밤 대배우 김성균씨도 풀메로 병에 걸린 저를 너무 걱정하여 연락이 왔네요”라고 설명하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균이 심진화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겨 있다.


대화 속 김성균은 진화야 아프다미. 기사보고 알았네. 풀메로 병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 얼른 쾌차해라. 건강하게 보자”라며 걱정했다. 이에 심진화는 야!! 지금 수술해서 웃으면 배 너무 아픈데..네 때문에 완전 빵터졌다”라며 웃었다.

앞서 심진화는 28일 SNS를 통해 입원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하 심진화 글 전문.

어제 제가 풀메로 입원 했다고 적었는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았..

입원하는 날도 방송을 하고 바로 입원을해서
풀메이컵인 상태로 입원을 했다는 말이었어요

풀메로 = 풀메이컵인 상태로

어젯밤 대배우 김성균씨도
풀메로 병에 걸린 저를 너무 걱정하여
연락이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잘 회복하고 있고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동도 많이 했습니다.

더불어 모두가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김성균
#풀메로병
#빵터짐
#수술부작용나겄네
#웃으면배아파
#바보가
#자기도 #풀메 #하면서
#풀메이크업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