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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신곡 ‘애프터 파티’, 그룹명처럼 스펙트럼 넓히고자 선보이게 된 곡”
입력 2019-04-29 14:48  | 수정 2019-04-29 14:53
스펙트럼 화랑 신곡 ‘애프터 파티’ 컴백 사진=윈엔터테인먼트
스펙트럼 화랑이 신곡 ‘AFTER PARTY(애프터 파티)를 선보이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스펙트럼(민재, 동규, 재한, 화랑, 동윤, 빌런, 은준)의 새 앨범 ‘Refreshing Time(리프레싱 타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화랑은 신보 ‘리프레싱 타임은 생기를 되찾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보여준 매력과 달리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신보 ‘Refreshing Time(리프레싱 타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강렬하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름에 걸맞게 스펙트럼을 넓혀 재밌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애프터 파티를 타이틀곡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또 트와이스, 뉴이스트 등 쟁쟁한 그룹들과 활동하는 것에 대해 스펙트럼은 저희만의 길로 스펙트럼을 알리겠다. (많은 가수들) 그 속에서도 빛이 나도록 할 수 있게끔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새 앨범 ‘Refreshing Time(리프레싱 타임)에는 타이틀곡 ‘AFTER PARTY(애프터 파티)와 ‘마니또(MANITO가 수록되어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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