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다함, 삼성화재 퇴직연금 가입자에 특별할인 제공
입력 2019-04-29 14:38 
26일 서울 마포 예다함상조 본사에서 홍승표 예다함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창수 삼성화재 사업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예다함상조]

더케이(The-K)예다함상조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 예다함 본사에서 삼성화재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삼성화재 퇴직연금 가입자들에게 우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에 따라 삼성화재 퇴직연금에 가입한 고객이 예다함 상조서비스 상품 이용 시 전체 상품가액의 30만원 할인과 함께 장례일회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삼성화재 단체상해보험 가입자들에게도 같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 고객납입금에 대한 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은 물론, 상조업체 중에는 가장 많은 6개 시중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해 고객납입금을 보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상조업계 상위 15개사 중 예다함은 유일하게 지급여력비율 110% 이상, 부채비율 100% 이하, 영업현금흐름 250억원 이상 , 자본금 100억원 이상 등 4대 재무건전지표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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